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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동1구역 재개발, 대전 서남부의 판도를 바꿀 초역세권 프리미엄
트램 역세권에 품은 미래가치
대전 서구 정림동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바로 '정림동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서입니다. 이 사업지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정림역(가칭)'과 도보 3~5분 거리라는 입지적 강점을 품고 있습니다. 계백로 중심생활축에 자리한 만큼, 향후 트램 개통(2028년 예정)과 함께 도심 접근성은 물론 자산가치까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개요 한눈에 보기
- 위치: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16-34번지 일원
- 면적: 25,916㎡
- 용도지역: 제2종 일반주거지역
- 건축 규모: 지하3층 ~ 지상29층, 총 549세대 (일반분양 501세대, 임대 48세대)
- 건폐율/용적률: 25% / 250%
- 용적률 완화 적용: 공공기여 및 녹색건축 인증 등으로 250% 이하까지 확대
트램+계백로 더블 교통망
정림동1구역은 도보권 트램역 예정지(정림역)와 계백로 메인도로를 동시에 품고 있습니다. 트램 개통 시점에 입주가 맞물릴 경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 모두에게 강력한 프리미엄을 안겨줄 수 있는 입지입니다. 버스 노선, 차량 진입도 편리하며 유천-탄방-둔산-도안 등 주요생활권으로 연결이 수월합니다.
함께 조성되는 기반시설들
- 어린이공원 신설: 1,624㎡
- 도로개선: 중로 1-A 신설(폭 20m), 일부 가속차로 확보, 노후 도로 축소 및 폐지
- 주민공동시설: 주민운동시설, 커뮤니티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총 2,700㎡ 규모
교육환경·환경보호 대책까지 꼼꼼하게
- 인근 정림초등학교가 반경 200m 이내에 있어, 공사 중 소음·진동·먼지 저감 대책을 철저히 마련
- 녹지 확충, 자연형 조경, 에너지효율 2등급 확보 등 쾌적한 친환경 단지 계획
세입자 및 원주민 배려
- 주거이전비 지원, 임대주택 분양 등 세입자 보호대책 마련
- 원주민 재정착 유도를 위한 소형 공동주택 및 보상계획 포함
입주 시기와 향후 일정은?
정비구역 지정 고시일은 2025년 4월 18일이며, 정식 착공은 4년 이내 예정입니다. 이후 조합 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분양공고 등의 절차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마무리: 대전 서남부 최대 기대주
정림동1구역은 "트램 역세권 + 재개발 + 도로망 + 생활인프라 + 교육환경"이라는 5박자를 고루 갖춘 미래가치 핵심 입지입니다. 실제 착공과 분양이 진행되는 시점이 되면, 주변 시세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뚜렷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시면, 좋은 기회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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