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폐지, 대전 시민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2025년 7월 22일부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일명 단통법이 공식 폐지됩니다.대전 곳곳의 휴대폰 매장을 둘러보면, 벌써부터 변화의 기류가 느껴지고 있습니다.그동안 형식적인 공시지원금과 제한된 추가지원금에 답답함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이번 변화는 분명 반가운 소식일 텐데요.그렇다면, 단통법이 폐지되면 대전 시민들에게 어떤 실질적인 변화가 생길까요?지원금, 더 자유로워지고 혜택은 더 많아집니다가장 큰 변화는 바로 통신사의 지원금 공시 의무가 사라진다는 점입니다.그동안 대전 유성, 둔산, 은행동 등에서 휴대폰을 구매하신 분들 중“공시지원금은 정해져 있어요”라는 말에 아쉬움을 느꼈던 분들 많으셨죠?이제는 통신사가 자율적으로 지원금을 책정하고,각 유통점(대리점, 판매점)에서도 더 큰 폭의..
2025.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