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낚시여행1 통영 선상 갈치낚시 후기, 1박 2일 고된 중노동의 시작.. 이것은 낚시가 아닌 조업이었다. 통영 선상 갈치낚시 후기, 대전에서 떠난 밤바다의 은빛 사냥올해 가을, 처음으로 통영 선상 갈치낚시를 다녀왔습니다.대전에서 출발해 통영으로 향하는 길, 설렘과 동시에 긴장감이 함께했죠 !그동안 낚시라고 해봐야 방파제나 갯바위 수준이었는데,이번엔 본격적인 ‘먼바다 1박2일 선상낚시’였으니까요 !통영 집결장소에서의 시작낚시는 밤에 진행되기 때문에 오전부터 여유 있게 출발했습니다.점심 무렵 통영항 근처 선장님이 지정해준 집결지에 도착하니,낚시꾼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있더군요.선장님이 직접 준비해주신 든든한 점심식사로 에너지를 채우고,오후 1시쯤 배에 올랐습니다.통영 앞바다를 가로질러 약 1시간 30분 정도 달렸을까요.지도 앱을 켜보니 어느새 대마도와 가까운 먼바다까지 와 있었습니다.“이야, 이게 진짜 선상낚시구.. 2025.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