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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전세난과 아파트 중심의 주거 정책에 한계를 느끼셨다면, 이번 정부의 새로운 대책에 주목해보세요.
2025년 5월부터,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비아파트 전세임대주택' 5,000가구가 공급됩니다.
🏠 왜 '비아파트' 전세임대인가?
최근 아파트 매물 부족과 전세가격 급등으로 인해,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유형의 주거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틈새 수요를 적극 반영한 주거지원 정책을 내놓은 것이죠.
신청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 자격: 무주택자 누구나 (소득/자산 무관)
- 지역: 전국 대상
- 주택 유형: 아파트 외 모든 주택 가능 (다세대, 연립, 단독 등)
- 입주자가 직접 집을 찾아 계약 → LH가 전세 계약 →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
지원금과 임대 조건은?
지역최대 전세보증금입주자 부담금 (20%)
| 수도권 | 3억 원 | 6,000만 원 |
| 광역시 | 1억 2천만 원 | 2,400만 원 |
- LH가 보증금의 80%를 지원
- 보증금 반환 보장: LH가 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임차인 보증금 보호
누구에게 우선 공급되나요?
- 신생아 출산 가구
- 다자녀 가구
위 가구는 우선순위 대상으로 지정되어,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됩니다.
거주 기간은?
최초 2년 계약 후 최대 8년까지 거주 가능하며, 갱신은 조건 충족 시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정책은 단순한 공급 확대가 아닌, 주거 선택의 폭을 넓히는 시도입니다.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임대 주거를 원하는 분들께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2025년 이후에도 계속 확대될 계획이라고 하니, 주거 고민이 있다면 꼭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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